해외선물, 주식 거래 시 사용하는 보조지표와 투자 관점

안녕하세요. 강팀장입니다 🤍
해외선물이나 주식 매매를 하실 때 보조지표를 많이들 사용하실 겁니다. 본인에게 유독 잘 맞는 보조지표가 하나둘씩은 꼭 있더라고요. 필자도 물론 추세전환할 타이밍에 참고용으로 가끔 사용합니다. 그래서 필자 기준에서 그나마 자주 사용하는 보조지표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 지표들을 사용해 어떤 매매 관점으로 접근을 하는지 포스팅해 볼게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간이 흐르면서 매매하는 스타일이나 접근 방식도 조금씩 바뀌기 마련입니다. 저도 처음 투자할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정하고 바꾸면서 전혀 다르게 매매를 하고 있고요. 해선이나 주식 또는 코인에 따라서 보조지표의 활용도가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매매를 오래 해본 사람 입장에서 보조지표 활용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그럼 하나하나 설명을 해볼게요.

첫 번째. MACD
모든 지표들은 후행지표에요. 차트에서 하나의 캔들이 완성되고 나서 지표가 만들어지죠. 그중에서 MACD는 조금 빠른 보조지표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언젠가부터 매매에 MACD를 전혀 활용을 하지 않고 있어요. 완전히 차트에서 빼버리기도 했고요. 그 이유를 말하자면 딱히 없습니다.
이 지표가 없어도 매매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더라고요. 그러면 없어도 되는 지표를 왜 자주 사용한다고 하냐??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캔들과 거래량만 보고 매매를 하기 때문에 지표 자체가 크게 필요 없다는 뜻이고요. MACD는 과거에 많이 애용했던 지표라서 괜찮은 보조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MACD는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벌어졌을 때 다시 모이게 되는 특성을 이용한 매매법이에요. 한마디로 이평선을 활용하여 수렴과 발산을 분석한 지표에요. 만약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과 멀어져 튀어버렸다면 이를 발산했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또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에서 벌어졌다 해도 결국에는 주식 파동 특성으로 두 개의 선이 언젠가 다시 만난다는 가정하에 지표를 활용합니다.
두 번째. RSI
투자심리 과열 구간을 체크할 때 이용하는 지표에요. RSI를 30과 70을 기준으로 설정해놓고 그사이에서 무빙이 이루어 질때는 신경 안 써도 됩니다. 70 이상으로 올라가면 과 매수 구간으로 "지금 시장 매수 심리가 과열이구나" 정도로만 신경을 쓰고 그 위로 올라갈수록 더 심한 과열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 과매수나 과매도권으로 깊이 갔다가 반등하는 구간에서 RSI를 체크하는 정도로 쓰세요. 그때는 그 추세로 좀 더 진행이 됩니다.
RSI는 가볍게 참고만 하는 보조지표에요. 그래서 30이하로 진입했다고 해서 무작정 매수하면 안 되고 70 이상으로 갔다고 해서 매도 진입을 하면 안됩니다. 낮은 타임 프레임보다는 큰 타임 프레임으로 봐야지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RSI와 MACD로 다이버젼스를 볼 수 있는데 필자는 안 써서 생략하겠습니다.

세 번째. 볼린저밴드
초보자분들이 인터넷에 투자 잘하는 법이나 매매기법을 서치했을 때 전문가들이나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매매기법을 추천하는 보조지표 중 하나입니다. 필자도 해당 지표 잘 사용하는 편이에요. 제 매매스타일이랑 맞기도 하고요. 저는 볼린저밴드 상단과 하단을 핑퐁치는 것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상단이든 하단이든 한 방향으로 추세 타고 차트를 그리는 구간을 좋아합니다. 모멘텀 구간이라 하죠. 특히 볼 밴 상단에서 숏 진입할 때 유용하게 씁니다. 가격이 상승할 때보다 하락할 때 각도가 더 크기 때문이에요. 물론 볼 밴 하단에서 시작해서 위로 타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매 팁을 드리자면 볼밴 상단이나 하단을 타면서 추세를 그릴 때는 그쪽 포지션 청산을 참고 기다리세요. 그리고 볼밴을 오버하는 슈팅이 나올 때 큰 수익구간이라면 포지션 청산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자세한 매매 방식은 다음에 차트와 같이 설명하는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네 번째. 이동평균선
필자가 현재 캔들과 거래량과 함께 계속 사용하고 있는 지표입니다. 투자자분들 중에 안 쓰시는 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일 겁니다. 이동평균선이 꼭 매매할 때 진입과 청산의 기준이 된다기보다는 심리적 평온함을 주기도 해요. 20일선은 조정 눌림을 받을 때 참고하는 선, 60일선은 추세가 유지되는지를 판단할 때 봅니다. 캔들이 60일선 위에 있냐 아래에 있냐에 따라 매매 접근 방식도 달라집니다. 차트가 역 배열 구간일 때는 안전하게 지지를 확인하고 진입하시는 게 좋아요.
보조지표에 개인적인 생각은 보시는 차트에 빈 공간이 많다면 본인에게 잘 맞는 몇 개의 지표는 켜놓고 참고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 지표들이 매매에 있어서 중심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필자가 차트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저점과 고점이 지나가는 흔적이에요. 거기서 진입 근거와 매매 자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상방으로 보는 관점 확률이 높아지는 구간과 하방으로 보는 관점 확률이 더 높아지는 구간. 이런 식으로 판단을 해요.
또 수평의 지지선과 수평의 저항선도 나름 중요하고 진입할 때 평 단가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차트 움직임의 방향을 맞췄다고 해도 진입 평 단가에 따라 매매 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방향이 일치한다 하더라도 평 단가에 의해 손실이 날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스윙매매를 주로 하신다면 더 좋은 평 단가에서 진입하세요.
저는 매매 시 물타기는 거의 안 해도 확실한 판단이 설 때 불타기는 종종 합니다. 기존의 평단을 충분히 고려하고 확실하다는 판단이 들면 망설임 없이 높은 가격에 추가 진입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처음 진입 시 평 단가가 중요한 겁니다.

차트 흐름에 대한 것을 감각적으로 캐치할 줄 아셔야 하고 차트의 리듬이라고도 얘기를 하죠. 자신이 잘 아는 차트 리듬에서는 잘 올라타셔서 수익실현을 하셔야 해요. 진입을 하고 나서 이후의 움직임의 기댓값을 생각한다거나 확률 게임 또는 승률을 생각하지 말고 길게 익절하세요. 차트의 큰 그림을 그릴 줄 아셔야 하고 욕심부려도 되는 구간인지 아닌지도 구분할 줄 아셔야 합니다.
또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손절하는 타이밍이죠. 진입하고 생각과는 다른 움직임이 이어지면 칼 같은 손절은 필수입니다. 추세가 살아있는 구간에서는 고수가 아닌 이상 절대 단타매매는 하지 마세요. 추세가 살아있는 구간에서 미리 익절하지도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이러한 원론적인 내용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이상한 매매를 하더라도 투자자 본인이 계속 수익을 본다면 그게 자신에게 가장 좋은 매매 방식이죠.

추세와 시장 트렌드를 쫓아간다는 마음가짐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닌 걸 아실 겁니다. 매매에 정답은 없지만 트렌드를 따라서 매매하면 승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늘 본인의 투자금을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궁금한 점 있으신 분은 아래를 통해서 개인 문의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릴게요.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면 친절상담 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 kysys007
https://open.kakao.com/o/s6439SXd
해외선물/국내선물 무사고 안전업체 hts 1:1상담문의
#해외선물 #대여업체 #안전업체소개 #친절상담 #빠른상담 #편리한hts #나스닥 #항셍 #크루드오일 #선물옵션
open.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