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자 #1

안녕하세요. 해선 강팀입니다!🤍
최근에 국내 시장이 뜨겁게 떠오르게 되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죠. 이에 따라 많은 재테크 중 해외선물 투자 열풍으로 한창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식이든, 해외선물 투자 공부를 열심히 하다 보면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식과 관련된 이론들은 굉장히 많아요. 그중에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이론을 하나 고르자면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빠지지가 않습니다.
엘리어트파동 이론은 많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죠. 하지만 내용이 너무 복잡하고 사용자의 주관적인 해석이 많이 개입되어 애매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시장에서의 활용성은 인지도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필자 역시 이 이론을 완벽하게 알고 있진 못합니다. 그럼에도 필자가 엘리어트파동 이론에 대해서 글을 쓰는 이유는 이 이론의 접근 방식이 매우 독특하기 때문에 이런 접근 방식을 조금은 배워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에요.

대게 한 분야의 전문적일수록 대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확해지지만 창의적인 관점에서는 그렇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주식이나 해외선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주식 이론가들은 차트의 객관적 흐름을 찾아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엘리어트처럼 차트의 흐름이 자연의 법칙과 심리에 따라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있다는 다소 철학적인 관점을 통해서 해석했던 경우는 없었어요.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발표 당시에도 그랬고 현재까지도 상당히 파격적인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론이에요.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창시자인 R. L 엘리어트(Ralph Nelson Elliott, 1871~1948)이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특정한 패턴이 있다고 생각을 하였고 5년 동안의 긴 연구를 마치며 파동이론을 완성시켰어요. 그는 자신이 자주 보던 증권사 일간지에 자신의 이론을 기고하게 됩니다. 기고문에서 '조만간 주식시장에 대폭락이 찾아올 것' 이라고 예측을 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1937년 주식시장이 최고점대비 50% 수준의 대폭락장을 겪게 되면서 증권사는 그의 예측이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1937년 증시대폭락장 이후에도 파동이론을 통해서 계속 주식시장을 예측하였으며 대부분 그 예측이 적중했다고 전해집니다. 그가 만들어낸 이론이 도대체 어떤 이론을 갖추었길래 당시의 주식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이제부터 제대로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첫 번째. 파동의 기본 구조
파동이론을 들어본 분이라면 위 그림 한 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엘리어트 파동의 기본 구조는 상승 5개의 파와 하강 3개의 파로 총 8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고로 상승장에서 상승하는 파동을 충격파(lmpulse Wave)라고 부르고 상승장에서 하강하는 파동은 교정파(Corrective Wave)라고 부르죠. 반면에 하락장에서는 하강하는 파동을 충격파, 상승하는 파동을 교정파라고 부릅니다. [아래그림 참조]

두 번째. 파동의 사이클
각 하위 파동은 다시 더 작은 파동의 사이클로 이루어져요. 엘리어트는 이런 파동의 사이클이 작게는 몇 분, 몇 시간에서 크게는 수십 년간의 차트에서도 전부 발견이 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의 논문에서는 파동의 사이클은 총 9단계로 구분했어요. 주기에 따른 사이클의 명칭은 아래에 정리 했습니다. 엘리어트가 이름 붙인 사이클의 명칭 및 주기는 다음과 같아요.
- 그랜드슈퍼사이클 : 100년 이상의 주기
- 슈퍼사이클 : 100이하의 주기
- 사이클 : 약 30년의 주기
- 프라이머리 : 약 10년의 주기
- 인터미디어트 : 월간
- 마이너 : 주간
- 마이뉴트 : 일간
- 미뉴에트 : 시간
- 서브미뉴에트 : 시간 이하

또 엘리어트의 파동은 프랙탈[작은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는 구조] 구조라서 이론적으로 위에 언급된 주가들보다 더 많거나 또는 적게 생겨날 수가 있어요. 따라서 위에 언급한 사이클별 주기 역시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라는 점도 참고하세요. 10년 주기설이라는 이야기를 간혹 들어보셨을 거예요. 10년마다 경제 위기가 온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에 따르면 10년마다 프라이머리 사이클이 주기적으로 되풀이 것으로 설명
할 수 있어요.

많은 투자자분들이 사용하는 이론이라 그런지 쓰다 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서 2회차로 나눠서 포스팅해야 할 거 같네요.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궁금한 부분이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통해 문의주시면 성의껏 답변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시면 친절상담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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